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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준비는 언제부터? 결혼 준비 절차 가이드!

by d-diary01 2025. 4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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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 준비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?
결혼 준비는 보통 결혼식 기준으로 최소 6개월 전부터 시작하는 것이 일반적입니다. 
하지만 예산이나 일정,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1년 전부터 천천히 준비하는 커플도 많습니다. 아래에 시기별로 정리해볼게요.

✅ 12개월 전 (1년 전)

- 결혼 결심 & 양가 부모님께 인사  
- 상견례 진행  
- 결혼 시기(봄/가을 등) 정하기  
- 대략적인 예산 설정

 

✅ 9~10개월 전

- 예식장 투어 & 예약  
- 스튜디오/드레스/메이크업(스드메) 상담 시작  
- 신혼집 위치나 형태(자가/전세 등) 고민

 

✅ 6~8개월 전

- 스드메 계약 & 웨딩촬영 날짜 잡기  
- 신혼집 계약  
- 혼수(가전/가구) 리스트 작성  
- 예물, 예단 등 조사 시작

 

✅ 3~5개월 전

- 청첩장 디자인/제작  
- 사회자, 축가자 섭외  
- 신혼여행 예약  
- 드레스 리허설, 메이크업 테스트

 

✅ 1~2개월 전

- 웨딩촬영  
- 본식 리허설  
- 하객 리스트 최종 확정  
- 폐백, 부케, 소품 준비

 

✅ 결혼식 1주 전~당일

- 예식장 리허설  
- 혼인신고서 준비  
- 마무리 체크리스트 확인  
- 당일엔 행복하게 즐기기!



📌 결혼 준비, 꼭 기억할 포인트!
예식장은 빠를수록 유리해요. 인기 있는 날짜는 1년 전에 예약되기도 해요.  
- 예산은 현실적으로! 한도 없이 쓰다 보면 금방 초과될 수 있으니, 처음부터 계획적으로!
- 둘만의 결혼식을 만들기 위해 원하는 스타일과 우선순위를 미리 정하세요. 
- 스몰웨딩 가격은 스몰하지 않다. 
-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서로 소통 많이 하면서 천천히 준비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!!!

 

혹시 지금 결혼식 언제쯤 생각 중이세요?

결혼은 두 사람이 함께 새로운 인생을 시작하는 소중한 순간입니다. 하지만 준비할 것이 많아 막막하게 느껴질 수 있죠. 
이 가이드는 결혼 준비를 처음 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순서대로 설명한 것이며, 각 단계에 체크란을 두어 진행 상황을 정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.

 

✅ STEP 1. 결혼 결심 및 가족 인사 (결정 후 6~12개월 전)

결혼을 결심했다면 양가 부모님께 먼저 인사를 드립니다. 예의 있게 진심을 전하는 것이 중요하며, 결혼 허락과 축복을 받는 자리가 됩니다.

- ☐ 양가 부모님 인사
- ☐ 상견례 날짜 조율 및 준비
- ☐ 상견례 진행 (식사 장소 예약, 간단한 선물 준비 등)

 

 

 

✅ STEP 2. 결혼일정과 예산 정하기 (결정 후 6~10개월 전)

결혼식 날짜와 예산을 미리 정하면 이후 모든 준비가 수월해집니다. 예산은 식장, 예복, 사진, 신혼여행, 신혼집 등을 고려해 계획합니다.

- ☐ 결혼식 희망 날짜 선정
- ☐ 예산 범위 정하기 (예: 총 예산 3,000만 원)
- ☐ 대략적인 인원수 파악

 

 

 

✅ STEP 3. 예식장 예약 (결정 후 6~9개월 전)

결혼식장을 먼저 예약해야 나머지 준비들이 일정에 맞게 맞춰집니다. 인기 있는 날짜는 금방 예약이 차니 서둘러야 합니다.

- ☐ 예식장 투어 및 비교
- ☐ 예식장 예약 및 계약
- ☐ 계약서 꼼꼼히 확인 (취소 규정 등)

 

 

 

✅ STEP 4. 스튜디오, 드레스, 메이크업 예약 (3대 웨딩 패키지) (결정 후 5~7개월 전)

보통 패키지로 묶어 할인받아 계약할 수 있습니다. 촬영용 드레스와 본식 드레스는 별도일 수 있으니 확인 필요합니다.

- ☐ 스드메(스튜디오, 드레스, 메이크업) 샵 방문 및 상담
- ☐ 촬영 날짜 예약
- ☐ 드레스 피팅 및 메이크업 리허설

 

 

 

✅ STEP 5. 혼수 및 신혼집 준비 (결정 후 4~6개월 전)

결혼 후 살 집과 가전·가구 등 혼수를 준비합니다. 예산 안에서 계획적으로 준비하는 것이 중요합니다.

- ☐ 신혼집 계약 (전세, 자가, 월세 등)
- ☐ 혼수 가전, 가구 리스트 작성
- ☐ 구입 및 배송 일정 조율

 

 

 

✅ STEP 6. 예물, 예단, 폐백 준비 (결정 후 2~4개월 전)

예물은 서로 주고받는 결혼 선물이고, 예단은 신부가 시댁에 준비하는 전통적인 예의입니다. 요즘은 실용적으로 간소화하는 경우도 많습니다.

- ☐ 예물 고르기 (반지, 시계 등)
- ☐ 예단 예산 및 내용 결정
- ☐ 폐백 음식, 폐백의상 준비

 

 

 

✅ STEP 7. 청첩장 및 식순 준비 (결정 후 2~3개월 전)

청첩장을 제작하고 하객들에게 전달합니다. 모바일 청첩장도 많이 활용됩니다. 식순도 이 시기에 계획합니다.

- ☐ 청첩장 디자인 및 인쇄
- ☐ 모바일 청첩장 제작
- ☐ 사회자 및 주례 섭외
- ☐ 식순 구성 (입장, 축가, 인사 등)

 

 

 

✅ STEP 8. 웨딩 촬영 및 신혼여행 준비 (결정 후 2~3개월 전)

예쁜 추억을 남길 웨딩 사진을 촬영합니다. 신혼여행 장소도 이 시기에 예약하면 비용과 일정 관리가 좋습니다.

- ☐ 웨딩 촬영 (의상, 소품 준비)
- ☐ 신혼여행 일정 및 항공권, 숙소 예약
- ☐ 여권, 비자 확인 및 발급

 

 

 

✅ STEP 9. 본식 리허설 및 최종 점검 (결혼 1~2주 전)

결혼식 전에는 전체적인 흐름을 점검하고, 예식 당일 필요한 물품을 챙깁니다.

- ☐ 예식장 방문 및 리허설
- ☐ 혼인신고 준비 (결혼 후 제출 가능)
- ☐ 부케, 예물, 신랑신부 소품 확인

 

 

 

✅ STEP 10. 결혼식 당일

드디어 결혼식! 신랑신부 모두 웃으며 기쁜 마음으로 하루를 즐기세요. 모든 준비는 이미 잘 끝났으니까요.

- ☐ 신부 대기실 준비 완료
- ☐ 예식 진행 체크 (사회자, 음악 등)
- ☐ 하객 인사 및 폐백 진행


💡 TIP
- 일정 관리는 엑셀이나 앱을 활용해도 좋아요.
- 예산 초과를 막기 위해 계약 전 꼼꼼히 확인하고 비교하세요.
- 감정적으로 힘든 순간도 있을 수 있으니, 서로 충분히 대화하고 이해하려는 마음이 중요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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